일단 맛있어요. 40개 메뉴중 엥? 싶은건 거의없고 그마저도 바꿔줍니다.

음식 관련해서 트집 잡을게 없어요.

더 중요한 가격. 타 출장뷔페대비 두배까지도 차이 납니다. 

그런데 서비스는 무한대에요. 음료 주류 등등 저희가 원하는 조건으로 

가능하다고 먼저 말씀해주시고 견적서상 맘에 안 드는거 있으면,

상담을 통해 웬만하면 조율 될 것 같습니다. 저희는 모두 조율 됐어요.

제일 믿음이 갔던건, 블리스만 시식에 협조적이었어요.

안된다 두달뒤에 인천에서 된다(충남 거주중) 등등 아 여기 시켜도 돼? 

싶었는데 이집은 시식예약할 시점부터 7할은 여기랑 해야겠다 맘 먹었습니다.

그리고 상담실장님, 현장부장님 두분다 굉장히 친절하십니다. 

단점이 딱 하나 있는데요, 카톡상담시 답이 아~~주 약간 느립니다.

이건 전화 걸거나, 좋은집 상담하려면 기다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들구요.

결론은 100점만점에 150점이네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