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토요일 새로 이사한 저희집에서 어머니 환갑잔치 겸 집들이를 했습니다~ 예상인원이 30명가량이어서 소규모뷔페로 진행했구요. 가족들이 생각보다 많이 오셔서 혹시나 음식이 모자르지 않을까싶었는데 모자라지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세팅하시는분들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요구사항도 잘 맞춰주셨어요~ 음료수가 콜라사이다만와서 조금 아쉬웠네요 제가 따로 주스를 준비했습니다 음식맛도 대체로 괜찮은 편이었구요 따뜻한음식도 잘 유지되었네요 그리고 한가지 보완했으면 하는점은 죽, 국, 국수용 그릇이 너무작고 소스그릇이라 사용하기 불편해서 제가 또 따로 일회용공기를 사다놓았었어요 그부분은 보완되었으면하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만.다음에는 굳이 전체 뷔페요리대신 몇가지 메인요리위주로 시키는것도 좋을거 같았어요.아무튼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했네요~~^^